㈜씨이오스위트, 9월 강남 파르나스타워에 한국 2호점 오픈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 ㈜씨이오스위트가 오는 9월 1일 강남 파르나스 타워에 한국 2호점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 8개국 9개 도시 19개 센터에서 소호사무실 임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1일 오픈을 앞둔 센터는 강남 랜드마크 파르나스타워 29층에 위치한다. 2,133 sqm(646평, 전용면적 344평)의 규모이며, 다양한 사이즈의 풀옵션 오피스 60실로 구성됐다.
해당 센터에는 소호사무실 이외에도 최대 25인까지 이용 가능한 회의실, 입주고객을 위한 라운지 등이 자리잡는다.
선착순 입주는 오픈 당일인 9월 1일부터 가능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크기의 사무실을 원하는 기간만큼 임대할 수 있다.
센터에 선착순 입주하는 예비 창업자, 신생 및 기존 벤처기업은 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는 물론 법률 및 회계, 자금, 인력, 홍보 관련 토탈서비스를 받게 된다.
아울러 업체 측은 입주 회사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장조사, 직원채용 서비스를 맞춤형 제공하고 있다.
기업 대표 김은미는 “사무실 임대 고객에게는 전용 비서서비스가 제공되어 인력 채용 비용이 절약된다. 센터 내부는 글로벌 인테리어 회사가 직접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풍수를 고려한 동양 감성도 가미했다. 풍수까지 고객의 사업 번창을 돕는 요소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가구와 통신장비의 품질을 깐깐하게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동남아 해외창업 한국 여성 CEO 1호로서 젊은 창업가들의 멘토링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입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골드만삭스, 비자카드 등 글로벌기업에 임대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하우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 추후 오프닝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남 파르나스 센터 선착순 입주 및 오프닝 프로모션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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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81702109923809009
Oct 18, 2016